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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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아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깜지(아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깜지(아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깜지(아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깜지(아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깜지(아미) 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요~
아미가 벌써 저희 집에 온지 2년이 되어가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그냥 지내다 보니 몰랐었는 데, 처음에 왔을 때보다 훨씬 커지고 무게도 무거워졌네요ㅎㅎㅎㅎㅎ
장난감을 정말 좋아해서 벌써 몇개째 다 뜯어놔서 사라졌네요..
산책하는 것도 정말 좋아해서 자주 시키지는 못하지만 나갈때마다 산책갈까?하면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현관으로 달려나가서 빙글빙글 돌아요ㅎㅎ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가끔 웃긴포즈를 하고 있는 데 보고있으면 너무 웃긴데 본인은 눈만 땡그랗게 뜨고 있네요ㅎ
깜지가 처음왔을때는 정말 까맸었는 데 점점 몸에 털이 밝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발부분만 아직 새까매서 양말 신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털을 깎았을 때와 안 깎았을때의 모습이 정말 다르네요 종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ㅎㅎㅎ
깜비 큰 모습도 사진으로 봤는 데 정말 아미 큰 모습이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아미도 털을 바짝 깎으면 정말 똑같아요 깜비도  꼭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손혜은 2014.10.17

아코코 아미야 너 너무 예뻐진거 아니니?....갸우뚱 하는 사진 너무 귀여워요....^^


이인무 2014.10.16

와.. 너무 매력있게 생겼네요! 사람처럼 얼굴에 표정이 막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행복이 얼굴에 묻어나는걸 보아하니 견주분이 사랑 엄청 주셨나 봅니다~~~


이현경 2014.10.14

나날이~~~ 점점... 흑염소에 가까워 지고 있는 깜비와는 달리 깜지는 아리따운 공주님으로 성장했네요~~^^


이경숙 2014.10.14

ㅎㅎ~ 깜지(아미) 정말 귀엽고 예쁩니다 늘 행복하세요~~


윤정임 2014.10.14

깜지야 ~~~~~ 잘 지내고 있었구나 ~~~ 깜비는 점점 개털이 되어가는데 우리 깜지는 보송보송하다 ^^


너굴어멈 2014.10.13

흐흐흐 진짜 까만 목양말 신었네요!. 쫑긋한 귀와 반짝이는 눈동자가 얼마나 행복하게 사는지 보여주네요~


박숙자 2014.10.13

너무귀여워요....깜미.고맙습니다....깜미랑.오래오래 복많이받으시와요...


깽이마리 2014.10.13

벌써 이년이나 되었군요... ^^ 깜비도 깜지처럼 좋은 인연이 어서 생겨서 애교 부리며 지내는 모습 보고 싶네요. 집에서 관리해 주면서 느끼는건데, 대체로 털빛이 더 밝아지더라구요. 무늬가 또렷해지고요. 예전보다 더 예뻐진 거 같아요, 깜지는~


얄리언니 2014.10.13

벌써 2년이군요. 우와~ 사진으로만 봐도 지난 2년 동안 아미가 점점 더 이뻐지고, 더 똘똘해진 게 보여요. 아미랑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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