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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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요^^ 호박이요^^

호박이가 온 지 일년도 지났네요..

오자마자 친구들을 제치고 일등으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껌딱지처럼 붙어서 눈을 맞추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4개월이 넘게 병원치료를 받았던 병원에 방문할때는 처음보는 곳에 온것마냥 모른체하는 깜찍함까지 ~~~~ ㅎㅎ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어리광이 날로 늘어 미용실에서도 지적받을만큼..

그래도

만나길 잘한겁니다. 단연코...

손혜은 2014.10.30

호박호박호박아~~~~오랜만이다....까만코에 까만털 귀는 쫑긋하고 다리는 짧았던 뭐라 표현할 수없는 너의 깜직함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구낭....엄마말씀 잘듣고 행복하게 지내렴 깜찌기 호박아~~~^^

이경숙 2014.10.29

까망이 호박이 매력이 철~철~~ 따스한 눈빛이 정말 보석 호박같이 예쁜 아가네요 ㅎ~

깽이마리 2014.10.29

까만 아이들이 사진에 제대로 매력이 안 터져서 그렇지... 실제로는 정말 매력적인데, 호박이가 딱~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예쁘네요.

강류경 2014.10.29

까만 개 호박이, 너무 반갑습니다~! 작년 입양동물의 날에서 호박이 보고 완전 반했는데, 사진 보니 너무 예뻐지고 잘지내고 있네요^_^ 일편단심 엄마사랑 호박이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