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솔이의 존재
-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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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2



솔이를 데리고 온지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솔이와 지내면서 솔이는 어느새 우리 가족의 소중한 일원이 돼었습니다.
현재까지 솔이는 똥,오줌도 재대로 못가리고 장난끼도 많은 못말리는 아이지만, 그래도 저희는 우리 가족 솔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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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2014.11.03
KTX 타고 입양갔던 그 솔이 맞죠?? ㅎㅎ 행당동을 나서던 솔이의 마지막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이란 시간이 지났군요~~~ 솔이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려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배변도 좀 가려주려무낭^^*
네로소망 2014.11.03
양 같은 솔이네요. ㅎㅎㅎ 솔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 솔이 잘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깽이마리 2014.11.03
솔이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 잘 지낸다는게 표정에서 보여요.
이경숙 2014.11.03
솔이엄마 안그래도 솔이 소식 가끔 콩이 예삐엄마한테 묻곤 했었습니다 ㅎ~ 개구진 솔이를 소중한 가족으로 품고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솔이가 솔이네 가족 모두에게 오래오래 크나큰 기쁨과 행복이길 소망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윤정임 2014.11.03
얼마전에 사진 정리하면서 사상 최악이었던 누더기견 시절의 솔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 솔이 잘 지내나 궁금했었어요 ^^ 공....개...해도 될까요? 넘 핵폭탄급 누더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