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리(하니) 첫번째 입양후기에요 *^^*
- 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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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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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만5일되었어요 ㅎ
첫날밤엔 이모찾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지만, 둘쨋날부턴 밥도잘먹고 잠도잘자고 초고속적응 ㅋ
정말 하니 폭풍애교땜에 가족들 모두 미쳐요 ^^ 그리고 얼마나 똑똑한지 배변은 첫날부터 잘 가리더라고요~
원래 이름 "하리"는 엄마가 남자이름같다고하셔서 "하니"로 바꿨는데요 ^^;;
당분간은 하리랑 하니랑 섞어서 부르게될것같아요
지금 후기쓰는동안에도 저한테 껌딱지처럼 붙어있답니닷~
댓글


이경숙 2015.03.13
늘 봐도 예쁜 하리(하니) 하니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깽이마리 2015.03.11
^^ 하니가 되었군요... 입양간단 소식에 다음에 오면 못 보겠구나...하고 안타까울 정도로 애교가 정말 많은~ 아이죠. 사랑받고, 안겨있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하니가 입양가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서 다행이에요.
이현경 2015.03.10
쪼매니 '하리'가 '하니'가 되었네요^^ 사람을 그리도 좋아라하던 하니가 늘 안쓰러워 보였었는데.. 이제는 가족의 품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네요^^ 하니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얀다~~ 가족분들도 하니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윤정임 2015.03.10
우리 예쁜 하리가 가족의 품에 있으니 표정이 한결 여유있어 보이네요~~ 배변도 잘 가린다니 넘 대견합니다 ^^ 하니 잘 부탁드릴게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손혜은 2015.03.10
하니가 가족분들의 껌딱지가 되었군요....ㅎㅎ 하니야 하니야 앞으로도 너의 깜찍하고 예쁜 폭풍 애교로 가족들에게 큰 기쁨 주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