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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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7월22일에 입양한 마리

작년7월22일에 입양한 마리 작년7월22일에 입양한 마리 작년7월22일에 입양한 마리 작년7월22일에 입양한 마리 작년7월22일에 입양한 마리
우리집 구염둥이 마리
1월 말쯤 변에 피가 보여서 종합검진받고 처방받아 약을 받아왔으나,알려진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약을 먹이려 했으나 세알밖에 못먹여 매우 속상합니다.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냥이는 낫지도 않고 너무 애가 탑니다. 우리랑 있는동안 건강하게 지내야 될텐데 지금도 가끔씩 피가 보여 많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여전한 여왕의 포스로 주위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자꾸 눕네요^^



댓글

이현경 2015.03.23

베란다 창밖으로 바깥 구경을 하는 '마리'를 보니.. 예전 행당동 시절.. 아침이면 베란다 문을 열어 달라며 야아~~옹 거리던 '마리'가 떠오르네옹^^ 마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외모처럼 럭셔리하게~~ 잘 살아야햐^^


이경숙 2015.03.23

아궁! 깜찍이 마리가 아프네요 마리야~~ 얼른 나아라~~~


깽이마리 2015.03.20

마리 너무나 예쁘네요~~~ ^^ 정말 가정집서 사랑받으며 지내니... 다르군요. 그나저나 피가 보여서 어쩌나요. 약을 먹어야 나을텐데... 좋아하는 습식사료에 섞어도 알아채나봐요? 그러면 결국 병원에서 하는 잡고서 강제로 입안 깊숙이 넣는 방법 밖에 없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