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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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 입양 두번째후기

박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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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원래 저희 집에 있던 녀석들과도 제법 어울리네요. 앞으로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때문에 사람을 무서워하는 모습이 빨리 사라질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두마리가 같이 있는 사진에서 앞쪽에 있는게 장군이 입니다. 형제처럼 너무 똑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