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라야(설이) 두번째 소식입니닷 :-D
- 양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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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31





설이 이름을 바꿔줬어욤.
머리윗쪽 회색무늬가 있어서 히말라야 설산이 떠올라 이름을 라야''라고 지었답니다.
저희 집에 와서 가족이 된지도 벌써 20일 가까이 됐네여밥도
잘 먹고,자고,놀아서 인지 감기증상도 이제 다 나았구여.첫번째사진은 감기땜에 조금 고생할때 사진이네요
훌쩍 자란듯 합니다~ 어찌나 활발한지. 이젠 자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ㅎㅎ
라야 덕에 집에는 웃음꽃이 더 피었어요.. 언니멍멍이.,냥이랑 합사시도 중이예요. 담번엔 언니냥이랑 잘 어울리는 모습 전해드리도록 할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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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2015.09.06
진짜 이쁘네요!! 사진마다 심쿵..^ㅡ^ 라야는 행복하겠어요~ 좋은가족을 만나서
단비포비 2015.09.03
아이고 예쁘네여 ~~ 라야 예쁘게 잘 키워주세여~~
나비짱구 2015.09.01
흰털과 분홍빛 피부가 너무 이쁘네요... 날마다 윙크해주니 얼마나 이쁠까요~~^^
윤정혜 2015.08.31
라야~~~ 딱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윙크하는 고냥이 라야!!!
김도희 2015.08.31
라야~♡라야~♥ 정말 입에 착!감기는^^ 이름이네요~어울리기도 하구요~ 앓는 아이는 답답하고 힘든 감기인데, 코막혀 입으로 숨쉬며 쌕~쌕~거리며 자는 라야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사랑의 눈길로 담은 사진이어서 그런지 웬만한 모델냥이 따로 없군요~^0^~♥ 담엔 누나냥씨와 멍멍누나와의 친해진 모습도 기대해 볼께요~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5.08.31
라야~라는 이름이 너무 예쁘네요. ^^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