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사이먼 입양 1주일 후기입니다.~~~
- 상돌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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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사이먼의 이름은 상돌이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상자 돌림ㅎㅎ)
첫 날에는 문앞에만 기웃거렸는데 이틀째 되니까 엄마와 저만 졸졸 쫒아다니면서 온갖 애교를 피우더라구요.
너무너무 예뻐요.
오줌, 똥도 잘 가리는 편이에요. !!
사이먼이 우리 가족이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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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은 2015.10.01
상돌아~~~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지내렴....너의 특급 애교를 마구마구 보여드려 ^^
이현경 2015.09.15
상돌이도 사이먼(눈과 눈 사이가 멀어 사이먼^^) 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상돌이 보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경숙 2015.09.14
상돌이가 아가처럼 엄마한테 꼬옥 안겨 있는 모습 보니 흐뭇합니다 ㅎ~ 입양 감사드립니다 예쁜 상돌이 모습 가끔 보여 주세요 ㅎ~
깽이마리 2015.09.13
^^ 사이먼 입양갔구나~~~ ^^ 똑똑하게 배변도 바로 가리고~ 상돌이라는 이름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애교 피우는 상돌이의 모습 종종 올려주세요.
윤정임 2015.09.13
상돌아 ~~~~~~~~~~~~~~ 이름이 입에 쫙 붙네요 ㅎㅎ 애기같고 착한 우리 상돌이가 그 동안 받지 못한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구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