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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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세번째 후기입니다

보리 세번째 후기입니다 보리 세번째 후기입니다 보리 세번째 후기입니다
보리(노바)가 집에 온지 3주가 되었네요...보리는 일신우일신...발전하고 이뻐지고 있답니다.
이젠 목욕도 잘 하고 산책도 엄청 엄청 잘하고.....어찌나 기특하고 이쁜지 몰라요.
처음 하루 이틀은 약간의 기침도 해서 걱정했었는데...요즘은 상태가 아주 좋아요. 무척 건강한 듯 해요.
그리고 보리는 사람이 보는 곳에서 배변을 안하고 참는 경향이 있어서 제가 애가 탔었는데요...어제부터는 제가 보는 곳에서도 쉬야를 해줘서 너무 고마운 녀석입니다. 아직은 아무데나 쉬야를 하지만.....집안에 해주는 것만도 저는 감지덕지...눈물이 날 지경입니당^^
따라쟁이에 엄마쟁이가 되어가는 보리.....이젠 한집안  세 친구들과 산책할때도 우르르~~~서로 챙겨주며 몰려다니는 패거리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이쁜 보리 일취월장 반려견 스토리는 쭈~욱 이어집니당^^ 



댓글

홍선영 2015.10.02

보리는 정말 넘 좋은 엄마를 만나서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용~~^^


손혜은 2015.10.01

보리야~~~보리야~~~너무너무 좋지? ^^ 앞으로도 보리야 행복한 날들 오래오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윤정임 2015.09.30

처음 느껴보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와 처음 가져보는 집.. 보리에겐 분명 낯선 상황일진데 요르케 살뜰하게 보살펴주시고 배려해주신 엄마님덕분입니다 ^^


이경숙 2015.09.29

예쁜 보리의 표정이 넘 편안해 보입니다 행복일기 가끔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함선혜 2015.09.26

어쩜 이리도 사진찍을때마다 포즈를 잘 취했을까요?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집중을 시키신건가요? 아님 주인님말을 평상시 저리도 잘 듣는건가요? ㅎㅎㅎ


깽이마리 2015.09.25

봉사가서 경계하고 벽에 붙어 있던 모습과 주로 봐서... 이리 사랑받으며 변화하는 모습 얘기 듣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보리네도 항상 보름달만 같은 일들이 가득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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