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톨이네 2016.01.17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옛날 제 집 앞에서 밥만 먹고가던 뚱순이가 몸이 안 좋아지자 울집으로 들어와 쓰러졌던 생각이 났어요. 여러가지 뚱순이생각이 나며 너무 보고싶어져서 혹시 뚱순이소식 올리신게 있나 들어와봤는데 이렇게 사랑받으며 사는걸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한번 보고싶네요 아직도 날 알아볼지..

깽이마리 2015.11.03

어머~ ^^ 뚱순이네요~ 여전히 예쁜 모습이네요. 분홍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저도 아지랑 누렁이 소식이 궁금해지네요. 한가족이어도 만나면 데면데면 녀석들이었는데요.

이경숙 2015.11.03

야~~반가워요 뚱순~~ 정말 뚱순은 나이를 우데로 먹지요? ㅎ~ 오랜만에 보는 뚱순은 완전절대울트라짱동안녀!!!

토토멍멍 2015.11.03

아우~ 럭셔리 뚱여사 진짜 오랜만이네요. 아이들 외모는 사랑받는 정도와 정말 비례한답니다. 여전히 예쁘고 더 건강해보이고 하얀피부와 핑크니트가 넘 잘 어울립니다. 엄마가 역시 패셔니스타이신듯요^^)b 내년 입양동물의 날에는 꼭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