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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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이의 봄(6개월이 지났네요.^^)

보슬이의 봄(6개월이 지났네요.^^)

 

안녕하세요?
보슬이가 저희 가족이 된지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보슬인 태어날때부터 저희 식구였던 것처럼 너무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쉬야와 응가를 하면 닦아주고 간식을 상으로 주었더니, 새벽 2시경에 꼭 깨어서 일을 보고 엄마를 깨우고
산책을 나가면 다른 개들의 쉬야와 응가를 귀신같이 찾아서 코를 킁킁대는 등등.....  
그런데 무슨 짓을 해도 예쁘기만 한 우리집 귀염둥이입니다.
 
 
 
"엄마, 졸린데, 잠 좀 자게 냅둬요. " 라고 살짝 째려봅니다.


 


 
하품도 너무 예쁘게 하지요? 혀도 예쁩니다.^^
 


 
발 바닥도 예쁩니다.
 
 
 

 
봄이오고 날씨가 좋아져서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꽃이 너무 예뻐서 보슬인 꽃 화분 옆을 그냥 지나지 못합니다.
 
무엇을 해도 예쁜 우리 보슬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햇빛에 눈 부신 날도 있지만, 잔디를 밟고 늠름하고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댓글

깽이마리 2016.04.06

표정이 너무 예뻐요~~~^^


이경숙 2016.04.06

보슬이에 대한 사랑이 정말 가득합니다 ㅎ~ 보슬이의 봄은 가족들의 큰 사랑이 있어 더더욱 아름답고 따뜻할 거에요 고맙습니다


pearl 2016.04.06

봄이 발바닥 정말 꺄륵~이네요 ㅎㅎㅎ 보슬이 아가때부터 사진이나 영상보면 제일 장난꾸러기 같아서 맘에 남았었는데, 역시나 이런 초 귀여미로 자랐네요. 사진만봐도 봄이가 얼마나 애교쟁이 귀염둥인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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