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정왕이의 두번째 바닷가 나들이
- 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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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정왕이는 여름방학 맞아 귀국한 형아와 엄마,아빠와 함께
두번째 바닷가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우리 아가 정왕이는 이제 나들이를 즐기는 여유있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집에서는 쓰다듬어 달라고 해서 쓰다듬어주면 좋아하다가도
졸릴때 쓰다듬거나 맘에 안들게 쓰다듬으면,
으르렁거리며 성질도 부릴 줄 아는 자기주장 있는 아이가 되었다지요~ㅋ
엄마는 정왕이가 제대로 가정에 편안함을 누릴 줄 알게 된것이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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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자 2016.06.21
정왕아.그렇게 좋으냐^^ 신수가 훤해졌구나,,,,너는 만복을 갖고 태어난녀석이여....고맙다.정왕아.이런행복을 만끽하려고 모진풍파 이겨줬으니 정왕이 어머님 ,,아버님 형아...모두 인물 훤하시고..행복이란 두글자가 인상에서도 묻어나네요....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06.18
자기 주장이 생겼다는 이야기~^^ 감격적이네요. 착한 아이지만 그럴 때도 있는거죠~ 정왕이는 이해를 많이 해주는 가족을 만나서 정말 행복할거에요.
이우영 2016.06.18
아~ 정왕이~ 정말 팬됐어요!! 가족분들이 이렇게 사랑을 주시니 더 늠름하고, 귀티나는 멍멍이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계속 소식 기다릴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이지현 2016.06.18
^^ 정왕이 좋겠다. 저는 오늘 입양행사 다녀왔는데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정왕이는 행운견~
이경숙 2016.06.18
정왕이의 행복한 바닷가 나들이 가족들도 정왕이도 행복해 보입니다 사진을 보고 후기를 읽으니 더불어 힐링이 됩니다 사랑스런 아가 정왕이... 생각할수록 좋은 가족을 만났다는 느낌입니다 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