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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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초롱 초롱 초롱도 이제 어느덧 나이가 14 - 15세 정도로 노령견의 반열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도 동안과 날렵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출근길 아침에 소파에 앉아 있는 초롱을 쳐다 보니 행복함에 혀를 쏙 내밀고 있어 그 귀여움에 사진 하나 찰칵하고 바쁜 출근길을 나섰답니다. 



댓글

나비짱구 2016.06.23

초롱이 10년은 더 살 것 같은데요^^


이경숙 2016.06.22

아...초롱이.... 초롱이를 떠올리면 초롱이와 함께 입소했던 시츄들 생각이...ㅠㅠ 이제 그 아가들은 거의 다 떠났어요 ㅠㅠ 초롱아~~ 넌 꼬옥 오래오래오래~~ 엄마 곁에 따악 붙어 있거라 먼저 간 동무들 몫까지 더 오래 행복해야 해~ 초롱어머니 늘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06.22

^^ 초롱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오래 지낼 수 있는 건 다 김정숙님 덕분이에요... 소심한 초롱이가 가족들 사랑 받으면서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옆에서 지켜봐서 제가 이리 좋은 입양가족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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