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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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하니) 첫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니(민들레) 엄마입니다.
하니는 대소변횟수(첫날 20회정도, 가리지는 못해요),산책,목욕,잠자는거 등등
조금씩 안정을 찾으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먹는거는 4일째 아침부터 사료만은 먹지 않겠다고 떼를 써서 닭가슴살 등
섞여 먹이고 있구요(살찌지 않도록 조금씩요).
에구 사진 요거 하나밖에 올라가질 않네요.컴맹인지라...
건강하고 씩씩한 하니로 엄마랑 할머니 곁에 오래오래 머물러 줘!!



댓글

이경숙 2016.08.08

ㅎㅎ 편안하게 누운 하니 곁에 나도 눕고 싶어지네요 ㅎ~ 배변도 차츰 잘 가릴 겁니다 그리고 시츄 특유의 애교로 온가족들 맘을 녹일 거에요 ㅎ~ 하니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08.07

벌써부터 떼 부리는건가요~^^;;; 가정생활을 제대로 경험해 보지않은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많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니의 앞으로의 일상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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