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글쓰기
키위(용포) 입양일기 2

키위(용포) 입양일기 2 키위(용포) 입양일기 2 키위(용포) 입양일기 2
벌써 2주하고 하루가 되었어요...
배변 교육을 한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아질 꺼 같아요
처음 올때보다 많이 컸고, 체중도 늘었고, 귀가 점점 올라가기도 하네요.
역시나 수많은 강아지처럼 다 깨물고 다녀서 온갖 장난감을 다 차지했어요.
물어 뜯는 힘이 어찌나 쎈지 벌써 인형 두개가 고칠수 없을정도로 사망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다양한 장난감이 대기중이니 걱정마세요^^ 오늘도 공을 세개나 주문했어요..
막~~ 놀다가 푹 엎드리면 그때부터는 자는 시간...ㅎㅎㅎ
넘 귀여운 아가가 저희 집에 오게되서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다만,,,,, 이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지낸던 곳도, 그 곳에서 아직 살고 있을 우리 키위의 엄마의 건강이 걱정스러워요.
그때당시 숨소리가 깨끗하지 않았어요..




댓글

손혜은 2016.11.02

아웅 키위 어쩜 저리 귀엽고 예쁠까....^^


이도엽 2016.11.01

가족분이 잘 관리를 해주셔서 전에보다 조금씩 살도 오르는것 같네요~ ^^ 키위야 아프지말고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이경숙 2016.11.01

ㅎㅎ 마지막 사진...정말 좋습니다 엄청 귀여운 키위...온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11.01

확실히 아가들은 쑥쑥 크네요. 두 아이가 잠든 모습도 닮은 포즈라서 너무 귀엽고요. 키위의 엄마에게도 좋은 소식이 생기기를 빌어야겠네요....ㅜㅜ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