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꼬마 입양후기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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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2


꼬마는 예명그대로 꼬마라고 부르고있어요
초반에는 많이 짖더니 이제 적응하면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여러일이 생기니 아직 스트레스가 심한거같긴 합니다ㅠ
그래도 천천히 적응중이에요!매일매일 산책도하고 밥도 잘 먹어요
꼬마랑 오래오래 잘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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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17.02.01
어머나나~~ 꼬마...엄청 예쁜 아가네요 입양 정말 고맙습니다 꼬마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나미란 2017.01.23
꼬마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구조했던 꼬마에게 완전히 마음을 주기까지 대략 이십여일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꼬마도 지금 새로운 가족분들에게 적응하고, 바뀐 환경에서 노력하고 있느라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배변은 잘 가리나요? ㅠㅜ 첫날 실수하는 걸 봐서 내내 마음에 걸렸어요. 지금은 부디 잘 가리고 칭찬만 받고 있길 바랍니다.) 놀아주고 산책하는 것 좋아하는 꼬마, 매일 매일 나가서 바깥세상 바람 쐬게 해주셔서 꼬마도 기쁠꺼예요.^^ 입양자님 가정에 항상 좋은 일 있으시고, 꼬마의 행복을 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