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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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죽이 첫번째 일기~

안녕하세요!! 
깨죽이의 새가족으로 인사드립니다.
제일 춥다던 23일 우리집으로 온 깨죽이가 하루만에 집안 탐색과 식구들과의 통성명을 마치고 당당한 한 식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 깨죽이란 이름도 이쁘긴 했지만 깨죽이와의 만남을 기다리던 제겐 꿈이 이루어진것 같아 꾸미라는
새 이름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깨죽이를 기억해 주시듯 꾸미란 이름도 기억해주세요.
지금도 무릎에서 골골거리며 껌딱시 코스프레하는 우리 꾸미~♥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해드릴께요~
소중한 만남~ 귀하게 이어가겠습니다^^
 
 
 



댓글

이경숙 2017.02.01

벌써 골골송이라니...ㅎㅎ~ 꾸미 정말정말 예쁩니다 입양 감사드립니다~~


heart 2017.01.25

무릎냥, 애교냥, 개구쟁이냥, 발랄냥 깨죽이 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집에서도 적응 잘 할 것 같아요. 깨발랄 꾸미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mari 2017.01.25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외모로 사무국 활동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깨죽이! 이제 평생 가족을 만나 새로운 이름도 생기고,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살게 되었네요^^ 꾸미라는 새 이름도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려요~ 꾸미 입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꾸미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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