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젤리의 첫번째 일기입니다.
- 신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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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벌써 젤리가 온지도 2주가 넘었네요.
현재 폭풍 애교를 부리며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 젤리입니다.
대소변도 잘 가리고(약간의 실수는 있네요) 집에 있는 친구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손님이 오면 심하게 짖네요. 겁이 많아서 그러는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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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2017.02.27
앉아!! 손!! 개인기를 보여준 걸 보니 적응 다 했네요~~~ㅎㅎ 젤리의 두번째 일기도 기대할게요~~^^
김경은 2017.02.23
센터방문때 안아달라고 짖어대던 젤리모습에 신랑도 반해버렸었죠~ 요렇게 따뜻한 가족을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감하새요~ 젤리와 함께 행복 가득한 일들만 만들어가세요~~
깽이마리 2017.02.21
똘똘하고 귀엽네요. ^^ 얼릉 짖는 행동도 없어지길 빌께요.
김태윤 2017.02.21
젤리 재롱 부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너무 예뻐요~
이도엽 2017.02.21
보고싶었는데~~ ^^ 젤리 잘지내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낯선사람 보면 짖는 행동은 산책을 자주 하면서 사람들을 자주 보게 해주면 좋아질꺼에요~ ^^
이경숙 2017.02.21
젤리...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아가네요 손도 잘 주고 앉아도 잘 하는 영특한 아가 젤리 ㅎ~ 입양 감사드리고 젤리가 가족들의 큰 사랑 속에서 가족들의 더 큰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