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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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큰 일 치루고 왔어요

꼬마이던 녀석이 어느새.....

가슴이 아프지만, 중성화 수술도 하고..

엄청난 크기의 유치도 뽑고...

먼 길 차타고 다니느라 힘들고, 수술하느라 힘들고.

저희 집에 와서 처음으로 잠만 자고 있네요...

집에 데려오기전 푹신한 이불꺼내서 자리 다시 만들어주고..

아주 건강한 아이이지만, 아이라 걱정은 걱정입니다.

일주일 잘 보내도록 할께요..

키위네 2017.03.15

뿌리가 엄청 깊은건지 새로운 이가 잘 못 나오고 있어서 뽑아줬더니.... 엄청나더라구요...ㅎㅎ 수술시기가 되니 이 곳 선생님께서 연락 주시더라구요... 꼬미도 화이팅입니다...

꼬미(용일) 2017.03.13

키위가 힘들었겠네요.. 유치 뽑아야 되는지 몰랐는데 우리애도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엊그제 미용을 해서 완전히 다른 개로 환골탈퇴했는데... 꼬미에게 3월은 변화의 달이 될듯... (키위도 했다면 우리 꼬미도 중성화시킬 시기가 되는거죠?)

조성진 2017.03.13

고생했다. 키위야~~

pearl 2017.03.11

오미.. 쪼꼬만 녀석이 큰 일 치르느라 고생 많았겠네여.. 하지만 잘 보살펴주시는 가족들 있으니 잘 견딜거예요~ 아쟈아쟈!

이경숙 2017.03.10

아공공 키위...이젠 다 컸네..ㅎㅎ 예쁜 아가 키위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ㅎㅎ 키위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