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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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 아메의 두번째 후기

 
 
유키와 아메가 벌써 4개월이 되었어요!
3차 예방접종까지 주사도 다 맞았고, 아메는 2kg가 되었답니다~
 
 
유키랑 아메는 저희집에 이미 완벽 적응하였어요!
 
 
아메는 제 침대를 저보다 더 좋아하고요
 
 
 
유키는 제 공부 방해에 맛들려버렸어요ㅎㅎ
 

 
 
유키와 아메 둘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남매고양이답게 실컷 싸우고 
 
 
꼭 붙어있고, 누가봐도 남매 맞지요?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둘을 같이 데려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밤마다 아침마다 온 집안을 우다다 뛰어다니는 걸 보면 웃음이 나오고요.
집에 사람이 없을 때도 둘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돼요.
 
아무래도 두마리이다보니 더 많은 비용이 들지만 두마리인만큼 행복이 2배 아니 4배는 되는 것 같아요.
 
 
유키랑 아메의 다른 가족들도 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유키와 아메는 저희집에서 공주님, 왕자님이라고 불리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댓글

이경숙 2017.07.17

아~~~ 유키와 아메 엄청 귀여운 아가들이네요 더불어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7.07.17

유키와 아메 ^^ 귀엽네요. 아무래도 사람이 없을 때 둘이 있으면 더 의지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연지 2017.07.17

ㅎㅎㅎㅎ 쌈박질 하는 유키 아메 넘 귀여워요~ 유키 아메 남매 함께 입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매가 예지님의 사랑 덕에 쑥쑥 잘 크고 있는 것 같네요:) 유키, 아메와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소식 전해주셔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