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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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가 온 지 벌써 한달 이네요 ^^

 
안녕하세요^^
 
시저랑 보니랑 같이 살고 있는 집사 입니다.
 
벌써 보니가 입양 온 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온 날 합사부터 오늘까지 별다른 탈 없이 잘지내고 있고
 
깨방정은 하루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시저랑 둘이서 합작하여 사건사고 건수도 꾸준히 지치지 않고 하고 있답니다.ㅜㅡㅜ
 
시저는 보니하고의 관계가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는 있는데
 
저와의 관계가 좀 멀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보니[완전 개냥이]가 제 곁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질투를 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늘 우선을 시저에게 두고 있는데도 그러네요 ㅜㅡㅜ
 
이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댓글

윤정임 2017.08.23

시저&보니의 작품사진이 주루룩~~~~ 아이들의 매력을 정말 잘 살리셨네요 ^^


이경숙 2017.08.22

ㅎㅎ~ 보니와 시저가 완전 껌딱지가 되길... 보니... 사랑스럽습니다~


나비짱구 2017.08.22

사진만으로도 얼마나 활달한지 딱 보이네요 ㅋㅋ 시저와 보니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