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하이"는 장난꾸러기가 되었어요!
- 윤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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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하이가 온지, 12일째입니다.
배변훈련 100% 완료했고,
밥 너무 잘먹고 (여전히 식탐공주),
산책하는 공원도 다 접수했고,
공원 강아지들과의 사교계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입성끝냈습니다^^
요즘은 장난감 뺏기놀이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애교로
저희에게 웃음을 줍니다.
그리고 제 퇴근시간이 빨라져,
저희 직원들이 하이보다 더 행복해 하는듯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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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정 2017.09.22
맞아요, 맞아요! 우리 보리하고도 똑닮았어요~^^ 딸들은 엄마 닮는다잖아요~ㅋㅋ 아~~저도 하이 행복한 모습에 가슴이 뛰네요.
윤정임 2017.09.13
ㅋㅋ 우리 하이 이 무슨 복인지요 ^^
박미애 2017.09.08
가인이가 엄마 판박이인것 같은것은 저만의 착각인걸까요? 발라당 누워있는 모습이 정말 가인이 보고 있는것 같아요~!! 너무 행복해보이는 하이를 보니 제 심장이 막 쿵쾅쿵쾅거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도엽 2017.09.08
예전부터 가족이였던 것처럼 하이가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좋은 추억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
깽이마리 2017.09.05
^^ 역쉬~ 똘똘한 하이답네요. 이렇게 금방 척척척!!! 이라니... 엄마 닮아서 하이 아이들도 다 똘똘한 거 같더니만. 하이야 이제껏 못 부린 애교 많이 부리고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