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나리가 가족이 된 날~
- 손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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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한달 반정도를 기다려 오늘 드디어 나리가 집으로 왔어요~
오자마자 한참 집안을 뛰어다니다가 이른 저녁 잠든 나리 덕분에 불도 끄고
가족 모두 목소리를 낮추고있어요ㅎㅎ
어제는 이름을 지어주느라 한바탕 소동이 있었는데 결국 이름은 원래의 이름 나리로 하기로 결정^^
친절하신 동물연대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서투르지만 아이들 키울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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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언니 2017.09.13
나리 방석 탐나요 ㅎㅎ 오래 기다린 만큼 더 오래오래 아껴주고 잘 보사펴 주세요~ 나리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윤정임 2017.09.11
네~ 우리 나리도 아이들 키울때와 같을 거예요^^ 잘 부탁드릴게요~!~~
깽이마리 2017.09.06
^^ 밍키와 함께 지내던 세 꼬맹이를 봤을 때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더라구요. 삼남매가 활발하고 사람 좋아하고 거기다 배변까지 가리는 모습에 똘똘이들이 가정으로 가서 사랑받을 거라고 믿었어요. 나리와 함께 가족분들에게 행복한 일 가득하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