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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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식이 소식2

안녕!!!

제가 퇴근해서 현관문을 열면,

제일 먼저 달려나오는 우리 깜식이, 뽀뽀세례로 거의 세수를 합니다.

어제 미용한 모습입니다.

오줌을 거실 바닥에 싸서 혼나고 있는거예요.

산책도 잘 하고,

동생들이랑도 잘 지내고,

밥도 잘 먹고,

양치도 잘하고...

훈남인 우리 깜식이 예쁘죠... 자랑입니다.

윤정임 2017.09.13

ㅎㅎ 우리 깜식인 여전히 사진 찍으면 눈이 안보여요^^ 깜식이가 막 반기면서 뛰어 나오던 모습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요~ 좋으시겠숨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