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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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당당해진 [하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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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네를 주름잡고 있는 하이 입니다~
완전한 실외배변견에 되어서, 하루에 3번 경의선 숲길 공원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
저희가 출근한 오후엔 펫 시터분이 오셔서 한시간 산책을 시켜주셔요
하이를 오래 혼자 있게 하기가 맘아파서 시도해봤는데,  하이도 잘따르고 좋아요^^!
 
주로 자기 방석 아니고 소파에 있었는데, 마약방석이라는 걸 하나 사줬더니
정말 거기서 잘 쉬고 놀아요. 산책가선 친구들과도 젠틀하게 잘 만나고
집에서도 착해요.  처음보단 많이 장난꾸러기가 되었지만, 절제를 아는 하이예요^^
 
난생처음 애견펜션에도 가보았는데,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조금 심심했지만
엄청 잘뛰고 잘놀았어요^^
또 소식전하러 올께요~
 
PS> 혼자 있는 강아지가 걱정되서 입양 꺼리는 분들께 펫시터를 추천해보셔요.
 



댓글

박미애 2017.11.17

네~~네~~ 하이 딸내미 댓글 달아주신 그 가인이 맞아요~~~^^!!!!!


박미애 2017.11.16

안녕하세요~~ 가인이집이에요~~~ 하이얼굴에서 진짜 당당함이 느껴지네요. 항상 항상 하이에게 너무 고마운 맘이에요.. 아이들 어찌 이렇게 이쁘게 낳아놨는지 그래서 하이가 이렇게 좋은 엄마아빠를 만났나봅니다^^!!!


깽이마리 2017.10.25

역시 하이에요~ 정말 똘똘한 아이라니깐요. 성격도 좋고요. ^^ 하이는 펫시터분도 있어서 꾸준히 산책하고 좋겠어요.


최희정 2017.10.24

안녕하세요? 하이 딸내미 보리(태희)네 입니다~ㅎㅎ 하이가 잘 적응했네요~^^ 우수에 찬 저 눈빛도 저희 보리가 꼭 닮았어요~ 하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니 소식 들을 때마다 흐뭇해요~


히히엄마 2017.10.21

와 제가 본 강아지중에 제일 우수에 찬 눈빛. . 멋있게 생겼어요 하이 호강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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