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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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마리모) 입양 후기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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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호박이 입양후기 작성해요 ㅎㅎ
 
 
호박이는 저희집에와서 너무 잘 먹고 잘 자고 사랑도 듬뿍받아서 살이 엄청 쪘어요 ㅎㅎㅎ
저희 엄마는 왤케 살이 쪘냐~ 하면서도 호박이 먹는거만 봐도 흐믓한지
조금만 배고프다고 해도 밥주고 간식을 주신답니다 ㅎ
 
호박이는 저희집에 온지 벌써 반년이 되었는데
저희는 아직도 하루하루 호박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같이 살고있어요
 
11월에는 잇몸이 계속 부어서 스켈링을 했는데 치아흡수병변이 발견되었는데
아직 초기단계여서 매일매일 칫솔질을 해주고 있어요 ㅠㅜ
 
대신에 변비는 이제 거의 없어져서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배변을 보고 있답니다.
그점이 저는 제일 좋아요 ㅎㅎ
 
2017년에 호박이와 이렇게 좋은 추억 많이 생긴것처럼 2018년도에도 좋은 추억 많이 쌓도록 할께요!! 



댓글

이도엽 2018.01.02

변비를 보내고 몸무게를 가지고 오셨네요 ^^ 호박이가 스트레스없이 잘지내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2018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지내시길 빌겠습니다.


송영인 2018.01.02

호박이 변비는 거의 없어졌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