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길쭉이(하랑이)가 온지 어느새 일주일입니다!
- 오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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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길쭉이가 하랑이라는 이름으로 저희 품에 온지 일주일입니다
그동안 새 가족들과 적응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성격도 많이 활발해지고 배변학습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곳이 집이라고 인식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주며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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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2018.01.12
마음의 상처가 있는 하랑이를 이렇게 품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랑이 가족분들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ㅇㅇ 2018.01.11
12월 21일 길쭉이의 안타까운 기사를 보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사이트를 오랜만에 찾아오니 최근에 입양을 하신분이 계셨군요. 새로운 가족을 만난 길쭉이도 쉽지 않은 결정을 하신 오현희님도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