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동구
-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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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울동구~하루가 다르게 애교쟁이가 되어가고있어요
가끔은 성질도내고 짖기도하지만
그래도 간식줄때면 폭풍애교가 장난아니구요
가끔씩 동생들도 따끔히 혼내는 ㅎㅎ
며칠전엔 기운이없는거같아 병원을다녀왔어요
다행히 아무이상은없네요
울동구 잘때는 꼭 엄마아빠 가운데서 자려고하는 응석받이긴해도
한번씩 뽀뽀해주며 엄마 감동시키는 장한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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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2018.03.02
동구 인형같이 더 예뻐졌어요~ 이렇게 이쁘게 잘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8.02.21
앗! 동구다... ㅎㅎ 동구가 입양갔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진짜요? 괜찮데요?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센터 아이들 만나러 가면 동구는 순위별로 간사님 계시면 나머지 봉사자들에게도 아주 앙칼지게 짖으며 짜증내고, 간사님들이 아무도 안 계시면 쏘옥 안겨서 애교부리고... 두 얼굴의 아이였거든요. ^^ 너무 뽀샤시하고 예쁘 모습과 눈망울에 동구가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김용현 2018.02.20
동구표정에서 평화가 느껴지네요~ 애교많은 응석받이 동구를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초롱언니 2018.02.20
동구전용 밥그릇도 있고 동구는 정말 좋겠네요~! 멋쟁이 동구 하얀 티셔츠도 너무 잘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