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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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 입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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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티 입양후기입니다.
 
지금은 산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얼굴이 커서 산이로 지었습니다.
 
참 잘먹어요.
 
너무 잘먹어서... 걱정될 정도로 많이 먹어요.
 
오자마자 다이어트 시켜야할거같은데, 아직 저랑 데면데면한 사이인데 다이어트까지 시키면 사이가 안좋아질까봐 일단 그냥 두고 있습니다.. 좀 친해지면 식단조절 해야할거같아요.
 
너무 잘먹어서 응가도 많이 싸는데 냄새가 정말 굉장하네요. 잘먹는만큼.
 
산이를 위해 사료를 한번 바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잠도 참 잘자요. 데굴데굴 굴러다니는게 하루의 일상인듯.
 
 
마치 자기집이었던것처럼 구네요.
 
제 침대도 마치 자기 침대인양 쓰네요. 허헛..
 
그리고 제일 걱정되었던 첫째아이랑 관계인데,
 
첫째 아이가 서열에서 이겼습니다. 
 
3일정도 적응시간 후에, 이젠 서열도 정해져서 둘이 잘 놀고 그러네요...
 
근데 산이가 머리가 하도 커서,  첫째아이가 주로  산이의 머리를 쥐고 싸워요. 양손으로 머리를 똭. 
 
아 그리구 얘가 장난감을 집어던지면 물어와서 제 앞에 갖도놓고 그러네요! 강아지같아요.


사진 올려드립니다. 
 


 
 
 













댓글

깽이마리 2018.03.20

로티다!!! ^^ 총회 갔다가 딱 한번 본 로티... 한번 봐도 개냥이임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윤정혜 2018.03.20

사진만으로도 로티의 성격을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로티 배에 얼굴을 묻어보고 싶네요^^


이도엽 2018.03.19

개냥이의 일상이네요~~ ^^ 감사드리고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2018.03.19

♥.♥~~ ♥.♥~~~ ♥.♥~~~~ ♥.♥~~~~~


pearl 2018.03.19

로티는 사실 고양이 탈을 쓴 "강아지~"였죠 ㅎㅎ 사진마다 너무 편해보이네요..^^ 로티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송영인 2018.03.19

로티가 침대에서 '이 침대는 내 거야!!!' 라고 하는 거 같아요 ㅎㅎ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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