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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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번식장에서온 천사 웬디 입양후기

처음 왔을땐 짖음도 하나도 없어서 동자연에서 못짖게 훈련시킨줄 알았습니다..ㅋㅋ

2틀정도 지나니 배란다 보면서 동네 대장노릇하고

집에 있던 공주한테도 언니노릇 톡톡히 하고 지냅니다.

저희집은 밭에서 농사지어서 음식을 먹어서 밭에가서 흙도 밟아보게 하고

산책도 조금씩 해주고 있습니다.

윤정임 2018.06.28

우와~~ 우리 웬디 번식장 철장에 갇혀 땅도 밟아보지 못하고 지냈는데 가족분들이 일구는 밭에서 흙도 밟고 동생도 생기고 넘나 신나겠어요~~~

조은희 2018.06.26

웬디가 이틀만에 금방 적응했네요ㅎㅎ 친환경적인 산책도 너무 좋으네요^^

송영인 2018.06.25

웬디~~집에서 대장이 되다니! 밝게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