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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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치와와_뿌꾸 입양 후기에용


집에서는 초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너무 예쁘고 착한아이에요

지금 배변판 배변율도 90%넘어가고

똥꼬발랄 그자체

아직은 겁이 많아서 함께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는 낯설어해요

먹기도 잘먹구 놀기도 잘놀아서 체중이 조금씩 늘고 있어요

처음에 올때 식분증이 좀 있다 하셨는데

집에 물어다만 놓구 먹진 않아요

밥을 충분히 잘 먹어서 그런듯 해요

우리집 해피 에너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초코때문에 웃고 즐거워요~

초코는 오빠도 좋아하지만


제리언니를 제일 좋아해요


제리언니가 까칠하긴 하지만 그대로 잘때 옆에 붙어자는건 뭐라 안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초코가 우리 가족이 되어 너무 감사하답니다






댓글

조은희 2019.03.07

초코가 앞으로도 가족 모두에게 해피 에너지를 팍팍 전해주는 막내가 되길 바래요~^^


송영인 2019.03.07

뿌꾸가 초코가 되었군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무엇보다 초코가 행복해보여서 참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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