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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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치와와 통통이(버찌) 근황

평택 치와와 구조견 통통이 근황~~

통통이에서 버찌로 이름을 바꿨어요~

아직은 겁이 많아서 집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고 밥도 밤이 되서야 몰래몰래 먹어요

그래도 첫날에는 가까이 오지도 않더니 요즘은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냄새도 맡고

가까이 와서 코로 뽀뽀도 해주고 갑니다.

배변도 딱 한번 빼고는 패드에다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병원가서 3차 접종을 하고 왔더니 삐져서 오지도 않네요~






댓글

이민주 2019.04.19

버찌! 통통이랑 딱 어울리는 귀여운 이름을 갖게 되었네요!!! 점점 잘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귀여운 버찌 소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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