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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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밤이),하트(소금이) 소식!

하트가 저희집에 온지가 일주일 넘었네요! 울집 꽃미남 답게, 소변도 패드에서 많이 보는것이 이젠 제법 적응이 되었나봐요. 티파니한테 가끔 서열 다툼을 벌일려구는 하는데, 워낙 티파니가 착한지라, 걍무시하네요! ㅡ.ㅡ .

어제는 집에서 하트 미용을 시켰는데, 얼마나 착하게 얌전히 있던지, 조금은 투정을 부려두 되는데 말이죠!

하트가 보호소에서 오랜시간을 지내서 여러분들께서 잘지내는지 궁금하실것 같아서요, 자주 소식 전할려구요!

그럼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티파니, 하트 엄마가~~~




댓글

깽이마리 2019.05.03

둘다 순둥순둥한 아이들이라서 ^^ 잘 지낼 거 같아요. 하트는 발등 올렸네요... 센터에서 소금이의 단발머리가 화재였었거든요. 열혈사제에 나오는 어느 분과 너무 닮은 느낌이었는데... ㅎㅎ 이제는 럭셔리 하트가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윤정임 2019.04.25

세상 순둥이에 여리여리 하던 밤이와 소금이가 한 가족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소금이도 넘나 착한 아이라 밤이와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낼거라 확신합니다 ㅎ 지병으로 입양 쉽지 않은 소금이 품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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