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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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나나(햇살이)가 오랜만에 인사해요 ~ ^^



자체발광 ~ ☆


이거슨 천사 ㅠㅠ


터줏대감 오빠와도 나란히 신나게 ~ ^^



우리 나나가 8월1일이면 꽉 찬 한살이네요 ^^

함께 하길 간절히 바랐던 일년전 그때를 늘 생각하며 갈수록 커지는 사랑을 한답니다 ~ ♡

내가 보호자가 아닌, 같이 삶을 살아가는 동반자로 내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내 딸 나나 ^^

나나 아가씨가 요즘 오빠들 침대를 배변판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ㅎㅎㅎ

(몸만 컸지 아직도 한참 아가에요 ~ ^^;;)

나나야,늘 씩씩하게 천방지축 말괄량이로 부족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 

우리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자 ~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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