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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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바뀌고서 입양후기 썼었는데 오류가 너무 많이 나서 포기했었어요ㅠㅠ

이벤트 문자를 받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ㅋㅋ

야후는 2012년 1월 입양했으니 벌써 7살이 넘었네요.

나이들수록 더 저희 가족에게 의지하고 저희도 야후에게 의지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똥똥한데 꼭 제 무릎에 앉으려고 하고 애들이랑 같이 자고요. 다리에 쥐나도 서로 야후 데리고 가려고 날마다 전쟁이에요 ㅋ 

도중에 동생 친구네서 새끼 낳았대서 데려온 밤볼라까지.. 이제 1살 됐어요. 

처음엔 야후가 스트레스 받았지만 지금은 밤볼라가 와서 둘이 잘 놀고 다이어트도 저절로 되고, 역시 두마리는 있어야 했네요 ㅋㅋ

사랑스런 야후..건강하게 잘 지내요^^





댓글

깽이마리 2019.08.19

^^ 야후~ 여전히 꽃미모네요~ 아이들이 그새 많이 컸을 거 같아요. 아이들과 냥이들의 알콩달콩 이야기 종종 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