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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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평택 치와와 뚜이) 소식입니다.(feat. 평택 치와와 나미)




안녕하세요. 소미(평택 치와와 뚜이)는 아직도 사람은 두려워 합니다. 그래도 우리집에 오래 있었던 또미에게 붙어 다니면서 조금씩 아주 천천히 적응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파주로 입양 간 평택 치와와 나미는 그 집 딸의 출산때문에 잠시 우리집에 왔습니다. 여기 있는 며칠동안 세 녀석이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몇일 전 소미(뚜이) 데리고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안 한적한 곳으로 산책을 나갔는데 얼마나 벌벌 떨어대는지 안고다니다가 사람 없는 곳에서 잠시 내려놓았더니 겁을 내면서도 몇발자욱 걷기는 하네요. 시간이 가면 차차 더 나아지겠지요...





댓글

송네치 2019.09.29

소미도 아직 겁이 많군요..네치도 처음엔 산책만 나가면 사람들을 피해 숨기 바쁘더라구요ㅠㅠ 아직도 사람들을 보면 무서워서 도망가거나 숨기는 하지만, 한적한 곳에서는 꼬리도 들고 다니면서 쉬도 응아도 잘 하고 있어요! 소미도 저희 네치도 점차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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