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연 2019.10.22

2015, 16년 봉사갔을때 2층 견사에서 만난 백이는 작고 여려서 같은 방을 쓰던 친구들한테 좀 치이는 모습이어서 안쓰러웠던게 생각나요. 곱슬한 털 떄문에 뒷모습이 아기 양 같았었죠. 임시보호 갔다는 소식 듣고 너무 감사했구요. 강아지 별로 돌아가서 슬프지만, 그동안 착한 백이가 가족들 사랑 많이 받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백이 2019.10.21

그랬군요.... 그래도 외롭지 않게 좋은 분 곁에서 떠나서 다행입니다.... 좀 더 일찍 물어봤어야 하는데... 하늘에선 건강하게 맘껏 뛰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길 바랍니다..

반려동물복지센터 2019.10.21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아팠던 노견, 백이는 2018년 8월 1일 별이 되었습니다. 백이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소식을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