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이소(팅커벨) 입양 6개월 차
-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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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게시판에 글이 안올라가요 맨날 에러먹구요ㅠㅠ
서버를 조금 보완해주셨으면 더 나은 동물자유연대가 될것 같습니다.
이소는 너무나 잘크고 있어요.
살도 하나도 안찌고 늘씬늘씬 다리도 너무 길고 상냥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집 앞 골목에서부터 야오오오옹 하며 반겨줍니다.
가족들이 이소를 케어해주는 것을 아는지 사료도 꼭 새로 퍼줄때 먹고 물도 갈아주길 기다렸다가 먹습니다.
화장실 모래 갈아준다고 잠시 기다리라고 말하면 기다렸다가 모래 다 갈면 귀신같이 와서 바로 응가해요.
기특하고 이쁩니다 너무 이쁜 우리 이소❤
(중성화 후 넥카라 하고있는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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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2020.01.02
아잉~ 뽀뽀를 부르는 귀요미 콩고물 주뎅이도 여전하고~ㅎㅎ 착하고 상냥한 공주님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ㅎㅎㅎ
윤정임 2019.12.31
팅커벨이는 애기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예쁘네요 ^^ 늘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편안했으면 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