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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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입양 일주일차 후기입니다💜


 

둘이 죽고 못사는 솜이와 사탕이를

입양한지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15살 노견에 보호소 생활을 오래 한 친구들이라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음 우선 우리 솜이는요

원래부터 여기가 자기집이었던거마냥

자알 지내고 있구요 ㅋㅋㅋ

우리 사탕이는 😭😭

원채 소심하고 겁이 많은 아이였어서 그런지 적응이 좀 더디네요 ㅠㅠ


아프고 늙었지만 세상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솜사탕이의 남은 견생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려 합니다💜


이세상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김은경 2020.06.13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김재이 2020.05.28

어머! 솜사탕이 입양되었군요!!! 너무너무 잘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깽이마리 2020.04.07

솜이가 나이는 더 위인 것 같으면서도 깡은 더 있더라구요. ^^ 솜이랑 사탕이랑 가정에서 편안히 지내는 모습 보니 더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다워 2020.03.25

솜이랑 사탕이 잘지내고있는 모습보니까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네요. 솜이랑 사탕이 너무 행복해보여요ㅎㅎ


심정연 2020.03.23

솜이, 사탕이가 편안해보여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채현희 2020.03.23

솜사탕이 한집으로 입양을 가다니 정말 너무너무 기적같은 일이 이뤄지네요.


원혜정 2020.03.21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진짜 대단하세요^^ 솜사탕 행복해보여요


백산수 2020.03.20

솜사탕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남은 견생 가족분들과 많은 추억 남기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솜이와 사탕이에게 새로운 삶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영인 2020.03.20

먼저 나이 많은 솜이와 사탕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서로를 많이 의지하는 두 친구가 어딜가나 꼭 함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두 친구가 이렇게 따뜻한 지붕아래 같은 베개를 비고 자는 모습을 보게 되네요 :) 두 친구의 삶에 큰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솜이, 사탕이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원화 2020.03.20

너무예쁜두아이사랑스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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