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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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열세번째 이야기(평택번식장 태태막둥이)

얼마전 펫케어에 놀러가서 이쁘게 프필사진 찍어봤어요^^ 워낙 엄마 껌딱지라 가능할까 싶었는데 띠용 생각보다 잘찍혔네요 ㅎㅎ

긴장하고 싫어서 귀도 없고 눈도 불안하고 미소도 없지만.. 이런것도 경험해봐야죠.

두녀석 같이 찍은 이쁜 사진 갖고싶었는데 엄마 소원풀이했다 ㅎㅎ 아가들에겐 미안하지만.. 담엔 가족사진 고고

쁘띠야 담엔 너의 미키마우스 웃음을 보여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