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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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가 벌써 5살이 되었어요

월이가 온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척추가 휘어서 이상하게 걷는다고 사람들이 걱정스러워 하다가도 달리는 모습을 보면 다들 깜짝 놀람니다. 그래서 제가 달려라 하니! 라고 하죠.

고기반찬만 먹고, 고집은 엄청쎄지만

참 착하고, 늘 오빠를 챙겨요.

우리 월이 계속 건강하길 빌어주세요~~^^

깽이마리 2021.01.20

월이가 벌써 입양간지 3년이라니요... ^^ 처음 왔을 때의 모습이 느껴지지 않는 월이. 가족분들의 사랑 덕분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