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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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코기처럼 엉덩이가 튼실해진 몽글(구, 랩몬)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헬시코기처럼 엉덩이가 튼실해진 몽글(구, 랩몬)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헬시코기처럼 엉덩이가 튼실해진 몽글(구, 랩몬)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헬시코기처럼 엉덩이가 튼실해진 몽글(구, 랩몬)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변려견 몽글(구, 랩몬)이 보호자 입니다.

같이 지냈던 몽실이가 림프성 장염으로 1년여를 치료받으면서 함께 잘 어울리면서 지내왔는데...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몽글이가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가끔은 출입구를 가리는 중간문을 가끔씩 쳐다보며... 몽실이가 자주 기다리고, 휴식을 취하던 패드위에서 자주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번식장에서 풀등을 자주 뜯어 먹었적이 기억이 나는지... 배추, 봄똥, 양배추, 시금치 등등의 채소를 노리면서 잘 먹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저희가 키우는 행운목과 같은 종류의 풀잎등을 자주 뜯어먹으면서 사고를 키고 있기는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내는 침대위에서 멍때리는 사진, 개껌을 먹는 사진, 마지막으로 자기도 사람인것 처럼 잠자는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곤지암에서 모유 수유중인 해랑이가 저희 집에 올때 몽글이와 잘 지내길 바라면서 1.5키로 체중이 늘어서 사료부터 줄이고 있지만, 1키로는 감량을 해야되어 걱정이 되네요.

정해진 시기는 아니지만, 틈나는대로 간간히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신 : 동영상을 첨부하려고 했더니, 첨부가 되지 않는군요.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칠몬이달리맘 2021.02.14

랩몬이ㅡ몽글이 막내딸 칠몬이ㅡ달리맘이예요 몽글이닮아서 너무이쁜 몽글이아가들 엄마 몽글이와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