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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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이가 된 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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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는 집에 오기 전 ‘다 복이 들어온다’는 의미를 갖는 다올이로 이름을 지었어요
그렇게 우리 집 복덩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점차 집에 적응하고 있고 나날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빠가 사 온 인형이 맘에 들었는지 아주 좋아해요
인형을 물고 소파에 올라가서 뒹굴뒹굴 지켜보는 엄마는 떨어질까 무서워
내려놔도 소파에서 해야 제맛인가 봅니다
이 개신남을 동영상으로 봐야 하는데 사진만 올라가서 아쉽네요 

입양 온 첫날 새끼 강아지 인형을 보고 물어다 얼굴과 엉덩이를 핥아 줘서 언니를 울린 우리 다올이..
이제 아이들의 모견이 아닌 우리 집 막내 개딸이 되어 행복하게 지낼게요




댓글

김도희(다올이 맘) 2021.03.23

우리 다올이 아가들의 댓글 너무너무 반가와요. 우리 다올이가 워낙 외모도 뛰어나고, 순하고, 영리하고..ㅎㅎ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아가들이 너무 예쁘네요..다올이 아가들이라 왠지 정감이 듬뿍~오네요


안소정 2021.03.15

안녕하세요~ 푸삼이(도담이) 입양한 집입니다~ 푸삼이 엄마 푸미의 행복한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도담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병현 2021.03.14

너무 멋있어요!! 꼭 좋은 일 가득하세요!!


송태숙 2021.03.13

안녕하세요 푸미 넷째 푸사입양한 보리네예요 가끔 입양후기보는데 너무반가워요 보리아주 잘지내요 후기보시면 보리있어요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