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지암 꾸르미 첫째 꾸일이 적응기 입니다~

지난주에 글을 올렸는데, 어쩐일인지 글이 없어져서 다시 쓰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꾸일이를 애타게 기다리며.. 꾸일이 언제와~언제와~ 를 입에 달고 지내서인지 어감도 귀여운 꾸일이를 이름으로 그대로 부르기로 하였답니다~

건강하고 발랄한 꾸일이가 저희 가정에서 행복하게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씹고 물어뜯는걸 좋아하는 꾸일이는 딸아이 어릴때 쓰던 장난감들 다 빼앗아서 물어뜯고 있네요^^

꾸일이 처음 왔을때도 자기 집인것마냥 잘 돌아다니고 탐색했어요~꾸일이가 잘 적응한것 같아서 꾸일이에게 고맙네요^^

저희 집은 이제 3가족에서 4가족이 되었답니다^^ 우리 막내 예쁘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