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귀염둥이 말썽쟁이 깨발랄 하이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우다다 뛰는 모습이 매력인데 너무 빨리 달릴 땐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다 가만 있는 사진만 올려요 ㅎㅎ

배변도 아주 잘 가리고 (아직 이불 실수도 조금씩 하지만^^;;) 하우스, 손, 앉아, 기다려도 잘해요. 3차 접종까지 마쳤고, 빨리 5차 끝내고 더 신나게 데리고 멀리 산책다니고 싶어요. 

요즘 이빨이 근질근질한지 온 식구들 깨무느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ㅋ 크면 나아지겠죠?^^

저희가 물건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어디 멀리 있다가도 잽싸게 날아오듯 달려와서 득템한 표정으로 좋아하네요 (물론 금방 빼앗기지만요 ㅋㅋ)

커가면서 더 많은 매력을 보이는 우리 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