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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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오시(세찌) 입양후기

이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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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공실이 자견 오시 입양후기입니다.이름은 세찌로 지었고 일주일동안 부르니까 이제 자기 이름인지 알아듣는거같아요!! 먹는걸 엄청 좋아해서 부스럭소리만 나도 쳐다보는데 귀여워 죽겠어요ㅠㅠ 잠도 잘 자고 잘 때는 진짜 천사같은데...ㅎㅎ 일어나면 여기저기 물어뜯고 달리고 잘 놀아요! 다만 혼자서 잘 놀아요...ㅠ 아직 가족들이랑 장난감가지고 노는걸 재미를 못붙인거겠죠ㅜㅠ 벌써 적응해서 여기저기 넘어다니고 잘 노는걸 보니 너무 좋아요ㅎㅎ 우리 세찌 예쁘게 더 잘 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