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당이(도도) 처음엔 산책도 무서운 쫄보 였는데 지금은 하루 두번도 모잘라 들어오질 않을려고 해요 문앞에 앉아 밖을 보는 걸 제일 좋아하는 우리 당이 요즘 발정이 시작되서 기저귀로 사느라 답답 할 텐데 잘 지내주는 기특한 아이 입니다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도도를 저에게 보내주셔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