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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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와 832일째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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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조꽁주 엄마입니다.

우리 요조 입양한 지 벌써 2년이 휘~리릭 지나 오늘로 832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 친구들 덕분에 입양 2주년도 잘 보내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조는 자신감도 좀 붙었고, 원하는 것을 아주 소심하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울 요조꽁주는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아하고(카시트에서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자는 걸 보면요^^), 사람 카페 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리에 근육도 많이 붙어 걷는 건 물론 뛰기도 아주 잘한답니다.^^ 와~~

산책도 엄청 좋아해서1일2산책은 꼭  해야 합니다.

엄마와 가족들 껌딱지 중 껌딱지인데 특히 엄마를 엄청 좋아합니다.^^ 틀림없어요!!

요즘 요조가 엄청 행복해하는 게 느껴져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랑스러운 요조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요조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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