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체리(오로라), 코코(피터팬) 입양 2년 후기입니다!
- 이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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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안녕하세요.
체리와 코코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희집에 온지 벌써 2년이 지났네요. ^^
저희 집 첫째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막내 코코는 첫째보다도 크고 뚱뚱해서 약간 걱정이긴 하답니다.
체리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깍쟁이이고 코코는 그런 누나 따라하다 항상 혼이 난답니다. ^^
저희집 우당탕 3형제 여전히 너무나 사랑스럽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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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림 2021.06.18
코코랑 체리 붙어 있는거 너무 보기 좋네요~ 저희 꼬랑 달이는 붙어있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어서..ㅠㅠ 마지막 사진 보고는 새로운 막내가 들어왔나 했어요~ㅎㅎ 코점이 아이들은 씻는 걸 싫어하나보네요.. 달이도 목욕 한 번 시켰다가 집사 둘이 완전 정신이 나갔었네요..ㅎㅎ
이영림 2021.06.18
깨비 찾아봤는데 체리랑 너무 닮았네요! 다른 형제들 궁금했었는데 소식 들으니까 진짜 좋습니다~ 우리 애들은 귀청소 뿐만 아니라 몸 청소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티슈만 바스락거려도 도망간답니다. 순둥이 첫째랑 너무 달라서 저희도 힘들어요. ㅡㅜ
김여정 2021.06.17
형제들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깨비(나폴레옹)도 건강히 잘 지냅니다~ 다만 귀청소 깔끔하게 해주기가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