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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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이가 찾아온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어요.

 포동이가 찾아온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어요.  포동이가 찾아온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어요.

시원하게 미용하고 빡빡이가된 포동이. 먹고 자고가 일상이된 게으름뱅이. 새벽부터 밥달라고 들이데고. 산책 가자고 엄마 양말 물고 나와 으르렁 거리고.

저녁 밥 먹고는 바로 취침 모드로 전환하여 아침까지 잠.

아무래도 배짱이를 키우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많이 덥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댓글

소히 2021.08.12

덕배였던 포동이 ㅎㅎㅎ 포동이 밥 달라구 조르구 양말물구 하는 모습이 상상가요 ㅎㅎㅎ😍


이규원 2021.08.09

베짱이 포동이 너무 귀여워요 ! ㅎㅎ